5인조 그룹 대국남아가 세 멤버로 구성된 유닛(unit)을 선보인다.
대국남아의 소속사인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는 10일 "대국남아의 세 멤버인 미카, 가람, 제이가 새로운 그룹 '팝시클(Popsicle)'로 잠시 활동한다"고 말했다.
팝시클은 상큼한 아이스 캔디란 뜻으로, 그룹 이름에 걸맞게 13일 유명 작곡가 안영민이 작사, 작곡한 달콤한 프러포즈 곡을 선보인다.
소속사는 "대국남아는 지난해 9월 일본에 진출해 소니뮤직레코드와 손잡고 현지 프로모션을 펼쳤다"며 "팝시클이 국내 공백기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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