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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소비자 고발', 가짜 생수 유통 추적

KBS 1TV '소비자 고발'은 11일 밤 10시 가짜 생수 제조,유통 현장을 고발한다.

 

프로그램은 모텔의 정수기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서울 지역 20곳의 모텔에서 제공하는 생수병에 담긴 생수의 세균검사를 진행한 결과를 공개한다.

 

또한 제조일자도, 유통기한도 없는 불량 생수의 생산과정과 유통현장을 추적한다.

 

제작진은 9일 "불량생수 7개를 수거해 세균검사를 실시한 결과 3개의 생수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이 검출되었고 한 제품에서는 40만 마리의 세균이 검출되었다"며 "또한 식수에서는 검출되어서는 안 되는 대장균이 검출된 생수도 있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세척하지 않은 병에 냉온수기의 물을 담아 생수를 생산하는 곳, 공장이 아닌 사무실에서 생수를 생산하는 현장을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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