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사진전이 지난 2개월간 관람객 17만 명을 기록하며 수도권 지역 전시를 마감했다.
23일 MBC에 따르면 작년 12월11일부터 지난 20일까지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 동탄 메타폴리스, 서울 남산 SBA애니메이션센터, 신사동 캐논플렉스에서 진행된 '무한도전' 사진전에 총 17만 명이 방문했으며, 일일 최고 관람객수는 8천200명으로 집계됐다.
2010년 '무한도전' 멤버들의 활약상을 한자리에서 돌아보는 이번 사진전은 수도권 전시에 이어 다음달 19일부터 제천을 시작으로 지방 순회 전시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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