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19일 오후 8시 40분 '웃어요 엄마'
가게 에서 테이블을 치우고 있는 서풍에게 머루가 찾아 온다. 근처에 일이 있어 잠깐 들렀다는 머루는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고모님 소원대로 황보미를 맨몸으로 쫓아내서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여자로 만들어줘야 속이 시원하지 않겠냐고 묻는다.
서풍은 머루의 말에 참지 못하고 황보미를 벌할 자격이 없으니 그만 가보라고 소리친다. 머루는 그런 서풍의 모습을 찬찬히 훑어보며 잃어버렸다는 딸은 찾았냐고 슬쩍 떠보는데....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