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태우-소속사, 전속계약 해지 합의

가수 김태우와 소속사인 일광폴라리스가 전속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

 

김태우의 1인 기획사인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21일 자료를 통해 "소속사와 원만하게 대화로 해결해 지난 19일 자로 전속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며 "향후 협력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김태우는 일광폴라리스와 신뢰 관계가 깨졌다며 지난 15일 전속 계약 해지를 발표했고 이에 일광폴라리스는 김태우와 매니저 등 3명을 사기 및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경찰에 형사 고소했다.

 

일광폴라리스는 이날 "김태우에 대한 고소는 취하했으나 나머지 2명에 대한 소송은 계속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태우는 소울샵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2집 'T-스쿨(SCHOOL)'을 오는 29일 발표하며 이에 앞서 23일 2집 수록곡 중 박진영, 비와 함께 부른 '브라더스&미(Brothers&me)'를 온라인에 공개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임실 돈사에서 불⋯돼지 1120 마리 떼죽음

문학·출판“힘들었지만 즐거웠다”…1948편 접수된 전북일보 신춘문예 본심

익산익산 북부권 청소년 문화공간 ‘꿈뜨락’ 개장

익산익산 원도심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익산강경숙·박철원 익산시의원, 시민 대변 의정활동 ‘엄지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