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민호와 인정의 밀회 현장을 목격한 지현은 도망치고 싶은 심정으로 건물 밖으로 뛰어나간다. 경력증명서를 꼭 쥔채 스케줄러 비상호출 버튼을 급히 누르고, 금세 나타난 스케줄러에게 자신의 사고 원인을 다 알고 있지 않았냐고 소리친다.
한편, 한강은 와인바 출입구 옆에 멍하니 쪼그리고 앉아있는 지현을 발견하고, 여전히 충격에 덜덜 떨던 지현은 약혼자를 봤다며 횡설수설하더니 움켜쥐고 있던 경력증명서를 내밀고는 쓰러져 버리고 마는데...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정치일반올해 100대 기업 여성임원 476명 역대 최다…전체 임원 중 6.5%
정치일반'검은 수요일' 코스피 6%↓…급등 부담 속 'AI 버블론'이 직격
군산“군산에 오면, 미래 체육을 만난다”
전주전주시의회, 18~26일 행감…시민 제보 접수
정읍정읍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