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장미영 전주대 교수(49)가 수필「물집」으로 「수필과 비평」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장 교수는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으며 감탄도 하고 비판도 했지만, 남의 글밭 속에서 헛헛하게 배회하며 회의감을 느낀 적이 많았다"며 "친구의 끈질긴 권유 덕분에 스스로 호미를 들었다. 친구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전주 출생으로 전북대 국문과를 졸업한 장 교수는 전북일보에 '장미영의 아름다운 우리말'을 연재하고 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사건·사고리모델링 공사 중 건물 발코니 바닥 붕괴⋯ 작업자 1명 숨져
사건·사고경찰, 음주운전하다 SUV 들이받은 20대 조사 중
기획[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