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25일 제15회 무주반딧불축제 전국환경종합예술대전 요강을 발표했다.
전국환경종합예술대전은 환경을 테마로 열리는 글짓기(운문, 산문)와 그림그리기, 동요제, 어린이축구대회로, 유치부와 초·중등부가 대상인 전국환경그림그리기대회는 6월 7일 오전 10시 무주읍 예체문화관 및 한풍루공원 주변에서 개최된다.
또한 전국 환경글짓기대회는 6월 8일 10시부터 무주청소년수련관 주변에서 개최되며, 전국 반딧불동요제는 5일 예선을 거쳐 9일 저녁 7시 등나무운동장 특설무대에서 본선이 열린다. 반디컵 전국 어린이축구대회는 7일부터 9일까지 등나무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무주반딧불축제 관계자는"전국환경종합예술대전은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환경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전국에 숨어있는 솜씨장이들을 대거 발굴하는 꿈의 무대로, 재능있는 많은 인재들이 전국환경종합예술대전을 통해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신청 접수는 5월 2일부터 27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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