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미스코리아 전북 선발대회'의 진(眞)·선(善)·미(美) 수상자들이 3일 오전 11시 전북일보를 방문해 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은 "다들 미인이라 우열을 가릴 수 없어 올해도 고민이 많았다"며 "특히 외국어 실력까지 갖춘 인재들이 많이 참여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진과 선 입상자들은 "지난 2년간 선배들이 좋은 결과를 거뒀기 때문에 전북 미의 사절단으로서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열심히 공부해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진의 영예를 안은 김영은씨와 선 백미희 정누리씨는 오는 8월 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들과 함께 미인 김정희·김보라·임희선씨, 미스전북일보 이눈솔씨는 전라북도 홍보사절로 위촉 돼 1년동안 전북도정 홍보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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