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킹 독점 인터뷰 SBS 현장 21 31일 방송
SBS TV 탐사 보도 프로그램 '현장 21'은 31일 밤 8시55분 '인터뷰의 황제를 인터뷰하다 - 래리 킹 독점 인터뷰'를 방송한다.
제작진은 "지난 25일 열린 '서울디지털포럼(SDF) 2011' 개막식에서 '연결자들'을 주제로 기조연설한 래리 킹을 '현장 21' 진행자인 한수진 앵커가 단독으로 만났다"면서 "이날 방송에서는 래리 킹의 인터뷰 비법과 판문점 방문기 등이 소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CNN 시사 대담 프로그램 '래리 킹 라이브'를 25년 동안이나 진행한 것으로 유명한 래리 킹은 1957년 방송계에 입문한 뒤 53년간 5만여명을 인터뷰해 '토크쇼의 전설'로 불린다.
그는 SBS가 주최하는 'SDF 2011' 참석을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31일 방송되는 '현장 21'에서는 이밖에 주한미군의 고엽제 불법 매립 의혹을 다룬 '끝나지 않은 재앙, 고엽제'와 사제 폭탄 사고의 위험성을 다룬 '사제폭탄, 당신을 노린다!' 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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