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혼불 학생문학상' 장원에 '새만금 스토리텔링'을 쓴 변아림(군산여상 1년)양이 차지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안도현 우석대 교수는 "앞으로 1000년간 인구에 회자될 내용의 전설을 창작하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에 감탄을 금할 수 없을 정도"라며 "이런 스토리텔링 공모전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전주 MBC와 전북도 교육청이 고교생을 대상으로 마련한 혼불 학생문학상에는 총 1702편이 응모된 가운데 변 양을 비롯해 김하연(호남제일고 1) 오지원(근영여고 2)양 등 3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도교사상은 이광영(유일여고 교사) 오용기(해성고 교사) 하수정(전북외고 교사)씨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월 10일 혼불문학상 시상식과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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