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가지 열쇠말로 찬찬히 문화 읽기'…내달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문화공간 자민재
(사) 문화연구 창(대표 유대수)이 두번째 기획 강좌 '여덟가지 열쇠말로 찬찬히 문화읽기'를 진행한다.
우리 지역을 통해 본 인문학과 문화예술을 바라보기 위해 마련된 릴레이 강연으로 전라도 말·글, 지역 현대사, 영화, 인형극, 만화, 국악, 소셜미디어, 시 등 여덟가지 키워드로 진행되고 있다. 7월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전주 한옥마을 내 문화공간 자만재에서 열리는 강연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이성호 호남사회연구회 연구기획실장의 '지역현대사 읽기(14일)'를 시작으로 영화평론가 신귀백의 '영화사용법 읽기(21일)', 전춘근 극단까치동 대표의 '인형극 읽기(28일)', 만화가 나병재의 '만화 읽기(7월4일)', 이창선과 대금스타일 대표의 '국악밴드 읽기(7월12일)', 성재민 선샤인뉴스 편집장의 '소셜미디어 읽기(7월19일)', 박남준 시인의 '시시(詩詩)한 마당놀이'가 이어진다.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를 비롯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 4만원. 문의 063) 227-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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