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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영재들의 사춘기

SBS 18일 밤 11시 '그것이 알고싶다'

# 대한민국 0.1 % 영재의 탄생과 성장

 

고등학교 미적분 문제를 술술 풀어내는 6살짜리 꼬마! 아버지가 던져준 천자문을 1달 만에 다 외워버린 신동! 우리는 매스컴을 통해 이런 '영재'들을 종종 접해왔다. 이들의 능력은 어렸을 때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는다. 얼마 전 영재 판정을 받은 초등학교 3학년 승호도 그 중 하나! 과연 이 아이는 우리나라 교육 환경 속에서 어떻게 자라가게 될까?

 

# 추적! 세상을 놀라게 한 영재들의 그 후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우리는 어릴 적 '영재'로 주목을 받은 사람들을 추적했다. 비교적 최근에 영재로 주목받아 유명세를 탔던 송유근 군과 90년대 수학천재로 언론에 알려진 정경훈 군은 아직 학교에 있었고, 1960년대 IQ210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원조천재 김웅용 씨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청주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이들은 모두 정규교육과정을 빠른 속도로 뛰어넘고 자신의 길을 일찍 찾아갔지만 '신동'이라는 주변의 편견을 이기기 힘들었고, 결국 그 때문에 많은 방황을 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학교에 다니지 않은 그들이 겪은 인생은 어떤 것이었을까? 그리고 그것이 이들에게 어떤 사춘기를 만든 것일까?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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