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이병헌, '지.아이.조 2' 촬영차 할리우드行

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 2' 촬영을 위해 20일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가 21일 전했다.

 

이병헌은 전편 '지.아이.조'에서 냉혹한 킬러 '스톰 쉐도우'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이 작품의 흥행 성공으로 2편에 다시 캐스팅됐다.

 

'지.아이.조 2'는 영화 '스텝업 3D'를 감독한 존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 영화는 미국 뉴올리언스주에서 다음 달 15일 촬영에 들어가 내년 여름께 개봉될 예정이다.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은 어제 미국으로 출국했으며 시차 적응과 캐릭터 분석 및 촬영 준비 시간을 조금 가진 뒤 바로 영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