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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분노의 성'에서 1박2일

SBS 31일 오후 11시 'SBS 스폐셜

첫 날부터 화영은 윤희가 다 차려놓은 음식을 유기그릇으로 모두 옮기라고하며 시집살이를 시킨다.

 

우진은 화영에게 갖은 애교를 부리며 윤희를 부탁하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

 

영희는 기분 좋게 원고를 끝내고 모처럼 가족들과 외식까지하며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명희의 임신소식에 철수와 철숙이는 만세를 외친다.

 

정년을 앞두고 학교를 그만 둔 김교감은 아내 미경과의 새로운 삶에 대한 준비를 하나씩 해 나가는데, 동훈과 혜진은 그런 부모님 모습에 몸 둘바를 모른다.

 

주말연속극「반짝반짝 빛나는」49회

 

방송일자 : 2011년 07월 30일 20시 40분 ~ 21시 50분

 

오해해서 미안하다며 승준을 찾아가는 정원. 승준은 자신은 엄마를 버릴 수는 없다며, 다치지 않으려면 정신 차리고 한시라도 빨리 경찰서로 가서 신고하라고 말한다.

 

금란을 찾아가는 승준모. 도무지 승준의 속내를 모르겠다는 승준모는 자신의 자리를 금란에게 물려주겠다며 승준이를 꼭 잡아달라고 부탁하는데..

 

묵은 화의 정체

 

2부 : 묵은 화의 정체 7 31 11시

 

분노왕국 시민들의 '화' 구경하기

 

'분노의 城'으로 초대받은 사람들.

 

20살 학생부터 30대 주부, 50대 아저씨까지.

 

이들은 모두 평범한 일반인이자 동시에 분노왕국의 시민이다.

 

이들과 함께 한 '분노의 城'에서의 1박 2일.

 

그 곳에선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그들은, 그리고 우리는 도대체 뭐 때문에 그렇게 화가 나는 것일까?

 

마음 속 깊이 들어앉아있는 '화'의 정체는?

 

화의 뒷모습

 

화의 표출, 그 이면에는 다른 무언가가 있다?

 

미국 북부인과 남부인의 화내는 강도와 패턴이 다르다는데...

 

그렇다면 대한민국, 현재 우리의 모습은 어떨까?

 

문화적 배경에 기인하여 표출되는 화,

 

그 뒷모습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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