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노송신협 어린이재단에 도서 1000권 전달

전주 노송신협이 책 나눔을 통해 전북지역 빈곤아동들에게 꿈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지난 29일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최영철)과 1000권의 도서전달식을 가졌다.

 

이종관 이사장과 김종필 실무 책임자는 이날 전달식에서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이 미래의 꿈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노송신협 임직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는 전북일보와 협약을 맺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혜택을 받지 못하는 빈곤아동들이 책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싱글벙글 책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성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