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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5년 만에 3인조로 신보 발표

혼성그룹 코요태(신지, 김종민, 빽가)가 5년 만인 이달 3인조로 새 음반을 발표한다.

 

코요태는 2006년 9집 이후 김종민의 군 복무와 지난해 1월 빽가의 뇌종양 제거 수술로 공백기를 가지며 멤버들이 개별 활동을 펼쳐왔다.

 

소속사는 7일 "그간 세 멤버가 2인 체제 또는 솔로 음반을 내고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했는데 빽가의 건강이 호전돼 다시 뭉치게 됐다"며 "1998년 데뷔 이래 대표 혼성그룹으로서의 자존심을 지킬 음반을 선보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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