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은 24일 밤 10시30분
제작진은 23일 최근 발생한 '한예슬 파문'의 본질을 짚어보고 드라마 제작현실 개선을 위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사전제작제에 대해 토론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방송에 앞서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한예슬 드라마 촬영거부사태 어떻게 보십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46.2%가 '제작진과 시청자를 기만한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답했으며, 28.4%가 '제작 시스템의 폐해를 알린 희생자'라고 답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완전한 사전제작제를 해야한다'는 쪽으로 탤런트 안석환과 노동렬 성신여대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나서고, '부분 사전제작을 해야한다'는 쪽으로 김종학프로덕션의 박창식 대표와 윤석진 충남대 국문과 교수가 출연해 의견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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