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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성직자 삶' 조명 심포지엄

▲ 서강대 종교연구소는 다음 달 3일 오전 10시 서강대 가브리엘관 109호에서 여성 성직자의 삶을 조명하는 심포지엄을 연다.

 

오인숙 성공회 수녀 사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대의 한국 여성 종교인과 젠더 문제'를 주제로 여성 종교인들의 주제 발표와 대담이 이어진다.

 

박혜훈 원불교 교무, 최혜영 수녀, 양현혜 목사 등 여성 성직자들은 한국 사회에서 여성 성직자로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고찰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계간지 불교평론은 다음 달 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인에게 불교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가을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만해축전의 마지막 행사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불교가 한국인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쳐왔는지 살펴보고 나아가 미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은 어떤 것인지 고찰한다.

 

▲ 대한성공회 평화통일선교특별위원회(TOPIK) 산하 평화통일선교회의 '사단법인 평화를 일구는 사람들'이 28일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프란시스홀에서 발기인 총회를 가졌다.

 

김근상 대한성공회 의장 주교와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이 축사했으며 조효제 성공회대 교수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종교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탈북여성합창단과 남양주샬롬합창단의 문화공연도 펼쳐졌다.

 

▲ 한국가톨릭교육자연합회(가교연)는 지난 27일 가톨릭대 성의교정 대학건물 106호에서 '한국 사회에서의 가톨릭 교육자'라는 주제로 제1회 그라눔 심포지엄을 열었다.

 

논산대건고 교장 강석준 신부와 문용린 서울대 교수가 '교육 영성' '가톨릭 교육자와 가교연의 역할'이란 주제로 주제 강연했으며 서울대교구 조규만 주교가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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