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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감독“우승컵 반드시 품겠다”

전주서 AFC 챔스리그 우승트로피 미디어행사

▲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 미디어행사에서 전북 현대 최강희(가운데) 감독과 팀 주장 조성환(오른쪽), 스즈키 아시아축구연맹 경기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추성수기자chss7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의 주인은 과연 누구일까.

 

이틀 앞으로 다가온 결전을 앞두고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상금만 20억원 가까이 되는 이번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한 전북현대의 간절한 소망은 과연 이뤄질 수 있을까.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은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서 열리는 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 우승컵을 차지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자신감을 보였다. 최 감독은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FC챔스리그 우승트로피 미디어행사에서 “결승전에서 맞붙는 알 사드(카타르)에 대한 전력분석은 이미 끝냈다”면서 “선수들이 좋은 분위기 속에서 준비를 잘하고 있기에 어떤 능력보다는 실수나 변수, 심리적인 문제 등 경기 외적인 문제만 없다면 무난히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알 사드는 수비 조직력이 좋고 역습에 능한 팀”이라며 “우리 팀이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수비 위주의 전술을 펼치는 팀하고 경기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고 승리를 자신했다.

 

팀의 주 공격수인 이동국 선수가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 등에 대한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면서 우승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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