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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로 전하는 마음의 선물전 …한지 시계·우산·엽서 등 전시

▲ 문미나作'홈퍼니싱'
전주 한지산업지원센터가 한지 상품의 실용성을 보여주는 기획전을 열고 있다. '한지로 전하는 마음의 선물전'.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시작하면서 한지 공예의 아름다움과 한지 상품의 실용성을 드러내는 자리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14명의 작가들이 참여, 한지의 다양한 쓰임과 한지공예의 미래를 가늠하는 모색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한지 이불세트, 한지 시계, 한지 우산, 한지 엽서 등의 다양한 소품들을 만날 수 있다. 김금비, 김리완, 김지은, 김현숙, 김현지, 김희숙, 노진영, 문미나, 박민영, 윤규상, 장영숙, 최은희, 한경화, 홍귀화씨 등이 참여했다.

 

△한지로 전하는 마음의 선물전=1월31일까지 전주한지산업지원센터.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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