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012 미스코리아 전북선발대회' 퓨전 국악그룹·매직쇼 등 화려한 잔치
전북 미(美)의 향연'2012 미스코리아 전북선발대회'가 3일 오후 7시 전라북도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관련기사 20면)
미인들의 숨은 끼를 끌어내는 것은 재치있는 질문을 던질 사회자의 몫.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를 맡게 된 개그맨 손헌수씨와, 개그우먼 김주연씨가 호흡을 맞춰 진행을 맡는다.
축하 무대는 퓨전 국악 그룹'어쿠스틱'이 문을 열고, 가수'J 심포니','스텔라'와 마술팀'서머프 매직'이 화려하게 장식한다. 무대는 국악을 중심에 둔 다양한 소리의 실험을 해오고 있는 '어쿠스틱', 드라마 49일의 OST'가슴이 하나라서'를 내놓은 'J 심포니', 지난해 디지털 싱글 앨범'로켓걸'을 발매한 뒤 신곡 'UFO'로 활동하고 있는 '스텔라'가 분위기를 고조시킬 듯.
마술 교육사들로 이뤄진 '스머프 매직'은 매직 콘서트를 더해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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