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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백인의 자화상' 2번째, 가야금 명인 강정열

일곱살에 강순영 명인에게 가야금을 배우기 시작해 50년 넘는 세월을 국악과 함께 해온 강정열 명인(62).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며 전북도립국악원 교수로 활동하는 그의 삶과 가야금 병창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재)전주문화재단(이사장 유광찬)이 '전주 백인의 자화상' 2번째 인사로 그를 모셨다(21일 저녁 7시 전주 소리문화관).

 

'나의 삶, 나의 국악'이란 주제로 진행될 이날 무대에서 강 명인의 가야금과의 인연과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 제자들과 함께 하는 가야금 병창 등을 펼치며 국악인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토크 콘서트로 진행된다.

 

박애숙 김정순 주정수 김달 박형숙 김용란 최혜영 이즈리 등의 제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이성근 명인(도문형문화재)이 고수로 장단을 맞춘다. 사회는 양옥경 KBS1라디오 풍류마을 진행자가 맡는다.

 

'전주 백인의 자화상'은 전주를 연고로 한 문화예술인들의 작품세계를 체계적으로 정리, 활용하고 강연과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키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달 24일 아동문학가 서재균·윤이현씨가 첫번째 무대에 섰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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