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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주박물관, 내일 국립민속국악원 야간공연

국립전주박물관(관장 곽동석)이 9월 야간개장 문화예술 공연으로 22일 국립민속국악원을 초청했다. 민속국악원은 이날 오후 5시 '얼쑤! 신명나는 국악마당'을 풀어놓는다.

 

이날 공연에서는 기악합주, 민속무용, 단막창극, 사물놀이 등이 준비됐다. 해금과 소금·25현가야금·철가야금·장고·우드블럭의 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기악합주 '만춘만춘곡'을 시작으로, 민속무용인 검무가 이어진다. 또 단막창극으로 심청가 중 한 대목과, 태평무, 양산도·방아타령·경기민요를 들려주고, 마지막 공연은 사물놀이 앉은반의 '삼도풍물가락'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공연은 무료다.

 

한편, 국립전주박물관은 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관람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하는 야간개장을 실시하고 있다.

 

△국립민속국악원 국악마당=22일 오후 5시 국립전주막물관 강당.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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