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초 경기도 일원에서 열린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전북의 명예를 드높인 장애인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해단식에는 장애인 선수단과 가족을 비롯, 김완주 지사, 최진호 도의장, 전북장애인체육회 임원, 경기연맹회장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전북은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총 21개 종목에 걸쳐 선수단 314명을 파견, 금메달 37개, 은메달 28개, 동달 16개를 획득, 종합득점 순위면에서 15위, 메달순위에서 12위를 차지했다.
해단식에서는 금메달 입상대표 선수로 육상에서 대회 4관왕을 차지한 전은배가 대표로 수상했고, 은메달은 좌식배구 강용구, 동메달은 볼링 문경호가 각각 대표로 수상했다.
전북장애인체육회장인 김완주 지사는 "도내 장애인선수단의 땀과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장애체육인들이 열심히 운동할 수 있는 시설과 기반여건을 조성하는데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