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이사장 유광찬)이 3일 오후 2시 전주한옥마을 내 부채문화관 지선실에서 '짜맞춤의 현대적 해석과 한국적 디자인' 을 주제로 소목공예 분야의 교류워크숍을 연다. 워크숍은 전통공예 활성화를 위한 전통공예작가들의 창작과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한옥마을 창작예술공간'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워크솝에서느는 박인주 창호 명장이 '짜맞춤의 현대적 해석'에 대해, 최웅철 웅갤러리 관장이 '짜맞춤의 현대적 디자인'에 대해 발제한다.
전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전통창작예술공간에는 현재 전통자수 전경례 작가와 소목장 권원덕 작가가 입주해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초 전통자수와 소목공예를 결합한 보석함 만들기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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