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문화가 사람들 - 김문덕 시인 '문예춘추' 오우가 문학상

익산 출신의 김문덕 시인(69)이 계간 '문예춘추'에서 수여하는 제1회 오우가(五友歌)문학상을 받았다. 수상작품은 '부엉이 바위'.

 

오우가문학상은 '21세기 문학세계화 추진위원'가 고산 윤선도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 심사위원들은 김 시인의 수상작이 신선미와 독특한 주제가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지난 17일 서울에서 열렸다.

 

30년간 교직에 몸담았던 김 시인은 1985년 '시와 의식'으로 등단, 익산 문인협회 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 한국자유시인협회 전라북도지부장·한국문인협회 전국지회지부 발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원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