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연합회 전북도지회(회장 정창환·사진)가 27일 오전 10시 전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제10회 향토문화연구 심포지엄을 갖는다. 심포지엄 주제는 '지리산의 세계 복합문화유산 등재'. 다양한 문화가 산재한 지리산권의 독특한 문화를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할 수 있을 지 그 가능성과 함께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과제 등을 짚어보는 자리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최원석 전북대 교수의 '지리산의 세계 유산적 가치와 구성', 이병채 남원문화원장의 '지리산 세계복합 문화유산 등재가치와 의미', 서정호 순천대 교수의 '지리산 세계 복합유산 등재 과제와 전망'등의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백성일 전북일보 주필·서승 전주문화원장·이복웅 군산문화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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