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자사고) 3곳이 2013학년도 1차 신입생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1.29대 1로 지난해(1.30대 1)와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군산중앙고는 0.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0.73대 1)에 이어 2년 연속 정원에 미달했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 경쟁률도 1대 1로 지난해(1.01대 1)보다 소폭 떨어졌다. 익산 남성고(1.05대 1)도 지난해(1.34대 1)에 비해 경쟁률이 떨어졌다. 반면 전주 상산고(1.98대 1)는 지난해 1.67대 1에 비해 경쟁률이 상승했다.
특목고, 특성화고, 자사고 등 도내 55개 전기고 전형은 내신, 내신·면접, 실기 등으로 진행되며 오는 30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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