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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문화진흥원 이사장에 김혜미자 씨 내정

김혜미자 전주전통한지공예연구회장(71·사진)이 사단법인 한지문화진흥원 이사장에 내정됐다.

 

현 이상칠 이사장의 바통을 이어받을 김 이사장 내정자는 전주기전대 문화전통과 교수를 지냈으며, 대한민국한지대전 심사위원·전국한지공예대전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완주군 대승마을 승지관장으로 재직중이기도 하다.

 

한지문화진흥원은 2001년 9월 전주시로부터 전주시 공예품 전시관으로 위탁받은 이래 2002년부터 일본 가나자와 시(市)와 전통공예 문화교류 사업 등을 추진해왔다.

 

이사장 이취임식은 12월 1일 낮 12시 전주리베라호텔에서 열리는 회원 정기총회에서 가질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회원 및 한지 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판이 가능한 한지상품개발사업 지원 설명회를 열며, 한지전문가 전철 교수(전 전주대 한지산업기술연구소) 초청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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