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섬유공예가 송수미, 뉴욕 '파운틴 아트페어' 참가

7일부터 작품 9점 선보여

섬유공예가 송수미(47)씨의 작품이 봄바람을 타고 미국 뉴욕에 진출한다.

 

뉴욕 맨해튼 중심부 아모리 탄생장소에서 열리는 '파운틴 아트페어'를 통해서다(7일~10일).

 

파운틴 아트페어는 세계적인 컬렉터들이 '아모리쇼(The Amory Show)'를 보기 위해 몰리는 아모리 위크(Amory week)기간에 동시에 열리며, 쇼가 진행되는 인근에 위치해 컬렉터들의 발걸음이 이어져 현대미술의 흐름을 볼 수 있는 미술축제의 장이기도 하다.

 

출품될 작품은 섬유공예를 전공한 그간의 이력에서 많이 벗어난 연작 시리즈 '나눌 수 있는 호흡(Sharing a Breat he)' 일환으로 사진과 일상 소품을 이용한 설치 작품 9점이다.

 

어머니가 시집올 때 가져온 대야·재봉틀 등과 함께 어머니의 연애 시절 사진 등을 천에 디지털 프린팅하고 그 위에 막대기와 실을 올려 완성된 그의 작품은 아련한 과거의 기억과 현재를 이어주는 매력이 있다.

김정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남원스토킹에 폭행까지…7년간 이웃 괴롭힌 50대 구속기소

군산새만금개발청장 공백 장기화···핵심 국책사업 ‘속도 저하’ 우려

축구손흥민 창끝도 무딘 홍명보호, 오스트리아에 0-1 패

축구홍명보호 월드컵 첫 상대는 체코…유럽 PO서 강호 덴마크 격파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종량제봉투 사재기’ 불안심리 악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