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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솜리문화예술회관, 18일 '영혼을 울리는 감동 클래식'

바리톤 김재섭 교수와 김충곤 지휘자가 '영혼을 울리는 감동 클래식'을 익산시민들에게 선사한다.

 

오는 18일 저녁 7시30분 익산솜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프랑스 음악가 가브리엘 포레의 레퀴엠과 명곡합창을 순수 클래식 전공자들이 기획해 연주한다.

 

특히 바리톤 김재섭 교수와 익산시립합창단의 합창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협연은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충곤 총감독 "전통합창 음악에 관심이 있는 관객을 위해 클래식 합창의 품격 있는 지휘와 해석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순수 클래식 합창과 영혼에 위로가 필요하고 정통합창 연주에 관심 있는 음악 애호가들에게 수준 있는 음악회를 선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장권은 R석(20,000원),S석(10,000원).엠박스티켓(www.tkmbox.co.kr)에서 예매할 수 있고 공연 당일 현장 판매도 이루어진다.

김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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