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마당(이사장 정웅기)이 17일 오후 7시30분 한옥마을 공간 봄 세미나실에서 '비평과 담론이 사라진 전북문화,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126회 수요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전북 문화에 비평과 담론의 씨를 던져보고 대안을 모색해보고자 전북 예술 평론과 토론의 장과 문화를 가까이서 바라본 문화인들과 함께 '비평을 위한 비평' 자리다. 이번 포럼을 통해 비평과 담론에 관한 생각부터 사라진 의제, 그리고 남은 이야기까지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임실군청 축제육성담당자 이경진씨의 사회로 고형숙 '문화연구 창' 기획팀장, 김미진 전북도민일보 문화부 , 이수영 '문화포럼 이공' 부회장, 홍석찬 창작극회 대표가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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