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이종석·박보영, 영화 '피끓는 청춘' 주인공

배우 이종석이 영화 '피끓는 청춘'에서 박보영과 호흡을 맞춘다.

 

이 영화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박보영과 이종석 등으로 주요 배역 캐스팅을 확정하고 지난 1일 전북 순창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고 6일 전했다.

 

이 영화는 1980년대 충남 홍성을 주름잡는 여자 일진, 전설의 카사노바 등 뜨거운 청춘의 로맨스를 그린다.

 

'거북이 달린다'로 흥행한 이연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박보영은 우수한 똘마니들을 거느리는 홍성농고 여자 일진 '영숙' 역을 맡았고 이종석은 눈빛 하나, 숨결 한 번에 여학생들을 쓰러트리는 홍성농고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을 연기한다.

 

이 영화는 홍성과 순창 등에서 촬영을 진행한 뒤 내년 상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방송·연예전주 MBC 특집다큐멘터리 ‘치유의 손길 생명을 잇다’

부안부안군, 위도 식도 해저 상수관 매설사업 확정

군산군산시, 상수도 체납액 6억 5000만 원⋯특별징수 추진

전시·공연전북 민미협 30주년 기념전 ‘동학에서 빛의 혁명까지’

문화일반여산장학재단, 제5회 여산문화상 시상 및 장학증서 전달식 성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