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예총이 준비한 작품은 태평무와 판소리, 소고춤, 설장구, 꼭두각시놀음 등 전통공연예술과 현대무용 2개, 품바공연 등 8개 작품이다.
한·중예술교류는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양국의 대표가 매년 양국을 오가며 다양한 장르의 예술교류를 하기로 협약식을 갖고 남원에서 첫 공연을 열며 물꼬를 텄다. 올해는 중국초청으로 함녕시 국제온천축제에 참가하는 등 3개시를 순방하며 중국가무단과 합동공과 단독 공연을 갖는다.
선기현 회장은 "앞으로 공연예술뿐만 아니라 전시회와 학술교류 등 더 많은 장르의 교류를 통하여 다양한 한국문화를 소개할 뿐만 아니라 전라북도에서 제작한 영상물을 공연무대 배경화면으로 소개하는 등 전북을 알리는 관광산업과 민간외교의 효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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