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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정원관 10월 26일 결혼

1980-90년대 인기 그룹 소방차의 멤버 정원관(48)이 '노총각 딱지'를 뗀다.

 

정원관은 29일 연합뉴스와 한 통화에서 "오는 10월 26일 강남구 신사동 광림교회에서 결혼한다"며 "예비 신부는 고려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일반인 여성"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났으며 예비 신부가 문화 콘텐츠를 연구해 공통분모가 비슷하자 친분을 쌓으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정원관은 이날 예비 신부가 일반인 여성이어서 이름 등 구체적인 신상을 밝히기 힘들다며 조심스러워 했다. 앞서 그는 지난 7월에도 연합뉴스가 결혼 소식을 확인하자 "여자 친구와 결혼을전제로 만나는 건 사실이지만 일반인 여성이어서 결혼 날짜를 잡을 때까지 보호해주고 싶다"고 배려하는 모습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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