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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꽃무릇시화전 일반부 대상에 홍선경 씨

학생부 금상 김은섭·김현우 군

▲ 왼쪽부터 일반부 대상 홍선경 씨, 중등부 금상 김현우, 초등부 금상 김은섭 군.
(사)한국문인협회 고창지부(지부장 최재언)가 주관한 제10회 고창 꽃무릇시화전시회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꽃무릇의 전국 최고 명소인 고창 선운사 만세루에서 열렸다.

 

28일 열린 기념식에는 이강수 군수, 박래환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김국재 교육장, 임동규 도의원, 선운사 주지 법만 스님, 한국문협 정군수 도지부장, 문인협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결과는 △일반부 대상 홍선경(고창군 상하면) △초등부 금상 김은섭(신림초 1학년) △중등부 금상 김현우(고창중 2학년)등 34명이 수상했다.

 

최재언 지부장은 "꽃무릇의 전국 최고 명소인 고창 선운사에서 전시회를 개최하여 뜻 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회원들이 문학적 감수성을 더욱 키워 좋은 작품을 발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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