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목판서화체험문화관 한글날 맞이 무료행사

한글 목판인쇄의 멋, 즐겨보세요

전주 목판서화체험문화관(관장 안준영)이 9일 한글날 기념 무료 전시·체험展을 연다. '목판으로 만나는 한글'. 문화관 관장이며 목판 서화가인 이산 안준영씨가 복원한 한글 문화유산 전시를 통해 한글 판본체의 아름다움을 감상 할 수 있는 자리다.

 

목판에 새겨진 한글 문화유산을 직접 인쇄해보는 체험전은 한글을 널리 알리고 사용하게 할 수 있게 한 목판 인쇄의 정신문화를 되짚어 보며 한글 사랑의 계기 마련함하기 위한 취지다.

 

목판 인쇄체험은 데스크를 마련하여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한글 관련 목판, 창작목판화 등을 목판으로 인쇄해 기념으로 간직할 수 있게 했다.

 

또 전주와 관련된 창작 목판화를 직접 인쇄한 다음, 한지 벽걸이를 만들어 보는 '목판화 한지 벽걸이 체험'도 할 수 있다. 문의 063)231-5694

김원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장수장수군, 개청 이래 첫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급’ 달성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

정읍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

정치일반‘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타 통과…전북, 수소경제 선도 기반 마련

정치일반전북도, 제3금융중심지 재도전…연내 신청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