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31)이 내년 4월 한 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화촉을 올린다.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정겨운 씨가 내년 4월5일 서울 역삼동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한다. 주례 등의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겨운은 그간 여러 차례 방송에서 연애 사실을 언급한 바 있다. 예비 신부는 일반인 회사원으로 둘은 약 3년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정겨운은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했다. 이후 '건빵선생과 별사탕' '미워도 다시 한 번 2009' '싸인' '샐러리맨 초한지'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SBS 주말극 '원더풀 마마'에서 활약했다.
연합뉴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