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94’가 올해 가장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받은 프로그램으로 조사됐다.
23일 CJ E&M에 따르면 ‘응사’는 2013년 1~11월 지상파와 CJ E&M의 203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파워 지수(CPI) 조사에서 305.3점을 획득해 1위에 올랐다.
2~4위는 ‘상속자들’(296.4), ‘너의 목소리가 들려’(276.9), ‘그 겨울 바람이 분다’(273.5), 7위는 ‘주군의 태양’(251.8)으로, SBS 드라마 네 편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MBC 드라마 ‘구가의 서’가 5위에 올랐고, tvN ‘꽃보다 누나’는 6위로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유일하게 10위권 안에 들었다.
‘학교 2013’, ‘예쁜 남자’, ‘직장의 신’ 등 KBS 드라마가 8~10위다.
CJ E&M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CPI는 화제성(뉴스 구독 순위), 참여도(직접 검색 순위), 몰입도(소셜 미디어 버즈 순위) 등을 반영해 산출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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