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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만든 잡지 짜잔~

대동문화재단, 28일 광주서 도내 5개지역 결과물 발표회

▲ 순창의 ‘하모니 in 순창’

청소년들이 만든 잡지가 선보인다.

 

(사)대동문화재단은 28일 광주광역시 대의동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마루에서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청소년 문화예술 진로탐색 프로그램 ‘잡지기자는 내 운명!’의 작품발표회를 연다. 이날 발표회는 전북·전남 10개 지역에서 동시에 운영된 프로그램의 교육생들이 모여 서로의 결과물을 두고 교류하는 자리다.

 

도내에서는 고창의 ‘사(소한) 이(야기) 다!’, 남원의 ‘이里저里 남원香’, 순창의 ‘하모니 in 순창’ , 전주의 ‘달걀이 톡 Talk’, 정읍의 ‘우리들의 Job(을 위한) - (첫번째) G(oal)’ 가 공개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중·고생에게 문화예술을 매개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해 진로를 모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잡지기자는 내 운명!’의 경우 지난 9월부터 이번 달까지 매주 토요일 3시간씩 무료로 진행됐다. 잡지 제작과 기자 등 언론분야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 정읍의 ‘우리들의 Job(을 위한) - (첫번째) G(oal)’

한편 전남에서는 목포의 ‘내 시선, 그것이 정답이다’, 화순의 ‘10Sense 공통분모’, 장성의 ‘다복다복’, 나주의 ‘차세대 잡지기자는 우리’ , 담양의 ‘Teen Talk’이 발표된다.

 

이날 소개된 10개의 잡지는 구독을 원할 경우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대동문화재단 꿈다락사업단 070-4496-5519번.

이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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