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설 연휴인 지난달 30일 ‘별그대’가 결방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는데 소치 올림픽 개막식과 본 방송을 앞두고 일부 프로그램 편성을 조정하면서 7일 스페셜 방송을 통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3일 밝혔다.
7일 오후 11시 20분부터 70분 동안 방송되는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에는 1부부터 15부까지 내용 중 천송이(전지현 분)와 도민준(김수현 분)의 첫 만남부터 두사람의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온 외계인 도민준과 톱스타 천송이의 사랑이야기로 자체 최고 시청률 26.4%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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