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화제는 6일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전주’를 전면적으로 내세웠다.
영화제 관계자는 “15주년을 맞아 영화제의 의미와 정체성, 새로운 비전을 향한 고민을 담았다”며 “축제 정체성(Festival Identity)를 함축하는 나비 모양을 다시 도입해 예년과의 연속성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5월1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전주영화제는 지난해보다 기간을 늘렸으며, 폐막식을 없애고 시상식을 신설했다. 수상작을 중심으로 영화 상영에 중점을 두었으며, 제작 지원 프로그램인 ‘숏숏숏’을 없애고 단편영화를 내놓던 ‘디지털 삼인삼색’을 장편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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