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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석훈, 클래식 56곡 뽑아 담은 앨범 발매

배우 김석훈이 클래식 편집 앨범 ‘김석훈의 클래식 투어’를 최근 발매했다고 소속사 로엔트리가 11일 밝혔다.

 

CBS FM의 클래식 음악 방송 ‘아름다운 당신에게 김석훈입니다’를 진행 중인 그는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전하고자 총 56곡의 클래식을 직접 선곡해 편집 음반으로 선보였다.

 

김석훈이 추천한 클래식은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심포니 콘체르토 소나타’,‘로맨틱 피시스’, ‘클래식 인 시네마’ 등 테마별로 분류돼 넉 장의 CD에 담겼다. 또김석훈의 다양한 매력이 엿보이는 50여 페이지의 포토북을 추가해 스페셜 패키지로 구성했다.

 

로엔트리는 “김석훈 씨가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 DJ로서 차분하면서도 온기 넘치는 목소리로 음악팬들과 교류하고 있다”며 “이번 앨범도 그 연장선에서 낸 것”이라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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