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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익산여성영화제 개막...다음달 3~5일

제5회 익산여성영화제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여자, 소란 피우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선 장애 여성의 독립기를 다룬 ‘두 번째 계절’, 80대 패션디자이너 노라노를 그린 ‘노라노’, 친족 성폭력 피해자의 이야기인 ‘잔인한 나의 홈’ 등 다큐멘터리·드라마 분야 11개 작품과 지역 여성감독 작품 7개 등 총 18개 작품이 선 보인다.

 

특히 11개 작품은 이번 영화제 기획을 맡은 지역 여성단체가 시민에게 들려주고 싶은 주제의 영화를 직접 선정한 것으로 많은 기대를 낳게하고 있다.

 

아울러 영화제 기간에는 이주여성 제작 소품 판매, 즉석 사진찍기, 수화퀴즈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펼쳐져 재미를 더 하게 된다.

 

아울러 부모가 편안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아이 돌보미가 있는 유아놀이방도 운영된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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