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이례적으로 전주교대를 대상으로 감사에 착수해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전주교대는 감사원의 통보에 따라 학교 행정 전반에 대한 각종 자료를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감사원은 내부 구성원의 문제 제기에 따라 전주교대에 대한 감사에 나선 게 아니냐는 관측이 두드러진다.
한편 전주교대는 국립대 총장선출방식 변경을 놓고 내홍이 계속되고 있으며, 지난 21일에는 교수협의회소속 교수 20여명이 집회를 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전주교대 관계자는 “감사원의 감사는 통상적인 수준”이라며 “감사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