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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상위, 영화세트제작 마스터 클래스 참가자 모집

미술감독의 꿈을 키우는 교육이 마련된다.

 

(사)전주영상위원회는 영화 촬영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영화세트제작 마스터 클래스’의 참가자를 다음달 20일까지 접수한다.

 

교육은 오는 7월7일부터 25일까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남자가 사랑할 때’, ‘역린’ 등을 촬영했던 전주시 원상림길에 위치한 전주영화종합촬영소에서 15일의 일정으로 진행한다. 미술교육과 세트 응용을 통한 창작 교육으로 프로덕션 디자인과 분석을 위한 이론교육 5일, 작품에 맞춘 세트디자인과 제작 및 촬영을 겸한 실습교육 10일로 구성됐다.

 

강사로는 영화 ‘올드보이’, ‘추격자’등에서 실력을 쌓고 영화 ‘이웃집 남자’, ‘귀’, ‘퀵’, ‘창수’의 미술을 총 지휘한 정현철 미술감독이 나선다.

 

교육 대상자는 도내 영화영상, 미술, 건축 관련 전공자 및 업무 종사자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면 가능하다. 교육은 무료며, 자세한 사항은 전주영상위홈페이지(www.jjfc.or.kr)를 참조하거나 사업 담당자(063-222-0244)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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