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는 2015학년도 입학 정시전형에서 기존 가·나군 분할 모집을 폐지하고 가군으로 일원화한다.
전북대는 교육부의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에 따라 정시 모집을 가군으로 일원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북대 정시전형은 가군(수능 100%)과 나군(학생부성적 50%+수능 100%) 중 나군 전형이 없어지고 분할 모집을 하던 과도 모든 정시전형 인원을 수능 100%인 가군으로만 선발한다.
전북대의 한 관계자는 “정원이 200명 이상인 경영학부도 2015학년도부터는 분할모집을 폐지하기로 해 수험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좁아졌다”며 “내년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자기에게 맞는 전형을 선택해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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