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이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홍보대사로 활동한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악동뮤지션은 여성가족부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이날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는 ‘2014 청소년의 달’ 기념 포상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여성가족부는 “평소 청소년 문제에 관심이 있는 악동뮤지션이 자작곡 ‘다리 꼬지마’를 개사해 만든 공익송 ‘행복한 세상’을 여성가족부에 재능 기부하는 등 또래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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