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는 스포츠의학과 학생들이 제13회 전국 대학생 운동과학기술 경연대회에서 개인과 단체 최우수상에 이어 개인 우수상 1개를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4~25일 서울여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석대 홍수양씨(스포츠의학과 4년)는 테이핑부문에서 최우수상을, 고형균씨(스포츠의학과 3년)는 해부학 부문에 출전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우석대 스포츠의학과는 해부학 부문 단체전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대한운동사협회와 대한운동학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40여개 대학 7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윤신중 스포츠의학과장은 “어려운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밤 늦게까지 연습해 최고의 성과를 거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면서 “내년에는 학술대회와 소도구 경연대회에까지 참가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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